발표를 준비하는 딱봐도 외국인인 이 분은 본사에서 온 앙투앙

옆에 앉으신 분은 삼익의 디지털사업부의 배차장님입니다.

이 날 통역을 도맡아 해주셨습니다.

신작 오디오퓨즈를 설명해주기 위해 먼저 아투리아의 역사와 아투리아의 철학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본격적으로 오디오퓨즈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먼저 한마디로 오디오퓨즈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상남자의 물건

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앙투앙은 먼저 타사의 원 노브 오디오인터페이스 제품들은 디자인을 위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저해 시켰다고 설명했는데요

원노브를 위해 원노브를 클릭하며 기능을 찾아내는 불편함과 브레이크아웃 케이블은 한 부분이라도 손상되면 제품전체에 노이즈가 끼는 현상이 생긴다고 이야기하며 오디오퓨즈는 직관적으로 기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에 무게를 둔 제품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APOGEE 의 인터페이스 라인에 들어가는 AKM 스탠다드 칩셋보다 더 좋은 AKM 프리미엄 칩셋이 들어가서 더 높은 해상력을 제공하고

유저 개인이 사용해도 좋지만 라이브 현장이나 레코딩현장에서 함께 유기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기능등을 설명했습니다.

토크백기능으로 레코딩현장에서 바로 프로듀서와 호흡이 가능하며,USB 허브가 3개나 달려있어 라이브 환경에서 USB 인스트루먼트들을 가운데서 컨트롤이 가능하며,3.5단자로 들어가는 미디입력과, 2조의 스피커아웃이 가능한 5.5 아웃단자 와 ADAT단자도 달려있고요.

앞면에는 2채널의 오디오입력단자와 3.5와 5.5 연결단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말하자면 4개의 헤드폰아웃도 기능합니다.

이 외 레코딩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하겠다 싶은 기능들은 다 때려박은 제품이 오디오퓨즈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무리로 앙투앙이 NO BRAINER...라도 사용이 쉽다는 비트스텝 프로의 사용법을 설명함으로써 설명회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디오 퓨즈의 더욱 자세한 기능과 가격은 조만간 런칭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